
요즘 친구들 만나면 가끔 이런 고민하는 사람 많더라.
“크리스천도 클럽 갈 수 있지 않나?”
“난 술 안 마시고, 문제될 행동만 안 하면 괜찮지 않아?”
솔직히 말하면, 나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었어.
“이게 진짜 신앙적으로 문제 되는 건가?” 싶었고,
그냥 음악 듣고 춤추는 건데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지.
근데 성경을 깊이 보다 보니까, 이 고민의 핵심은
“그 행동 자체가 죄인가 아닌가?” 보다,
“내가 가는 그곳이 내 신앙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나?”라는 질문을 던지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
오늘 그 부분을 같이 고민해 보자.
클럽은 기본적으로 음악, 술, 춤, 만남이 있는 곳이야.
사람마다 클럽에 가는 이유는 다를 거야.
이 자체가 다 나쁜 건 아니야.
문제는 클럽이라는 환경이 크리스천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가? 하는 거지.
성경은 이렇게 말해.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0:31, 새번역)
내가 클럽에 가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진지하게 던져볼 필요가 있어.
클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위기를 생각해 보자.
| 클럽 문화 | 성경적 원리 |
|---|---|
| 술과 방탕한 분위기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에베소서 5:18) |
| 순간적인 쾌락과 충동적인 선택 | “모든 것이 내게 허용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고린도전서 10:23) |
| 자극적인 음악과 춤, 성적 유혹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 |
| 도덕적 기준이 낮아지는 환경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완전히 분리될 순 없어.
하지만 최소한 내가 있는 장소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되는가? 고민해 봐야 해.
그럴 수도 있지. 근데 몇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어.
바울은 이렇게 말했어.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고린도전서 8:13)
내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된다면,
그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야.
우리가 즐거움을 포기하라는 게 아니야.
진짜 기쁨을 찾으라는 거지.
세상이 주는 즐거움보다 더 깊은 만족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사실 우리가 뭘 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그걸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가? 하는 거야.
클럽 가는 게 ‘법적으로 죄’는 아닐 수도 있어.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그곳이 신앙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까?
바울이 말했지.
“모든 것이 허용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0:23, 새번역)
그냥 단순히 “돼? 안 돼?”를 따지는 게 아니라,
“나는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는가?”
이 질문을 진지하게 던져보자.
👉 네가 오늘 선택하는 모든 것,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한 번 깊이 고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