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은 왜 공부해야 할까? 성경이 말하는 공부의 의미

자녀에게 성경적,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설명하기

📌 “엄마, 왜 공부해야 해?”

아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단순히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또는 “성공하려고”라는 답변만 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답일까?

성경적,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공부는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과 연결된다.
공부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오늘은 왜 크리스천이 공부해야 하는지 성경적 원리를 바탕으로 이야기해보자.


1. 공부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는 과정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왜 키워야 할까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문은 이렇게 묻는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각 사람에게 다양한 재능과 기회를 주셨다.
👉 공부는 단순히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개발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과정이다.

📖 마태복음 25:14-30 – 달란트 비유
예수님은 달란트 비유에서 각 사람이 받은 달란트를 잘 활용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라고 말씀하셨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마태복음 25:21, 새번역)

공부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맡기신다.

“공부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계발하고, 그것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2. 공부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

“공부해서 뭐해? 하나님 믿으면 되는 거 아냐?”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묻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이해하도록 창조하셨다.

📖 창세기 1:28 – 문화 명령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새번역)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그 세상을 잘 관리하고 돌보라고 명령하셨다.
과학을 공부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수학을 공부하면 하나님의 질서와 규칙을 배울 수 있다.

📖 시편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드러낸다.” (새번역)

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더 깊이 알고, 그분이 얼마나 위대하신지를 깨닫게 된다.

“수학, 과학, 역사, 언어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이야.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 배우는 거야.”


3. 공부는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

“공부 안 하면 안 돼? 꼭 좋은 대학 가야 해?”

공부의 목적이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거나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마가복음 12:30-31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둘째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새번역)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공부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돕고 섬길 수 있는 능력을 준다.

  •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
  • 과학자가 되어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선생님이 되어 지식을 나눌 수 있다.
  • 기술자가 되어 편리한 도구를 만들 수 있다.

공부는 단순한 자기 계발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이웃을 섬기는 길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4. 공부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과정

“그럼 하나님은 나한테 어떤 일을 하라고 하실까?”

우리는 공부를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을 발견할 수 있다.

📖 로마서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새번역)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세상의 지식도 필요하다.
📌 경제, 법, 사회, 철학 등을 배우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고, 하나님이 나를 어디에 보내시려는지 더 잘 알 수 있다.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어디에 보내시고 어떤 일을 하게 하실지 기도하면서 찾아보자!”


5. 공부는 성실과 인내를 배우는 훈련

“공부 너무 힘들어, 하기 싫어!”

누구나 공부가 힘들다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성경은 성실과 인내를 강조한다.

📖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진심으로 하십시오.” (새번역)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실한 태도를 기르기 위한 것이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인내를 배우고, 성실한 사람이 되는 거야. 이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태도야!”


📌 결론: “그래서 크리스천은 왜 공부해야 해?”

자녀가 “엄마, 나는 왜 공부해야 해?”라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정리해 줄 수 있다.

  1.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기 위해
  2.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3.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4.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5. 성실과 인내를 배우는 훈련이기 때문에

공부는 단순히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이다.

“공부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야. 열심히 배우고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널 귀하게 사용하실 거야!” 😊

Leave a reply

Loading Next Post...
Follow
Search
🔥 Hot
Loading

Signing-in 3 seconds...

Signing-up 3 seconds...